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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는 구약에 계시된 선명한 십자가 복음이다
  • 편집부 기자
  • 등록 2025-11-15 16:01:19
  • 수정 2025-11-29 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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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선민교회 김현두 목사 저서 "다니엘 주석" 


 다니엘서는 구약에 계시된 선명한 십자가 복음이다


 세계로 선민교회 김현두 목사는 "다니엘서의 내용은 종말에 적그리스도가 성도들을 유례없이 핍박하는 내용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와 마귀를 심판하시고 성도들을 구원하시는 내용으로서 온전한 십자가의 복음을 기록한 것이다"라고 말하며 성경 구절 하나하나가 왜 십자가 복음인지 정확하게 증명하였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성도들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싶으신가?'

 

성경의 핵심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도'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르러 일부 오해된 해석으로 인해 십자가 복음의 진리가 중심이 되는 해석이 퇴색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광역시 세계로 선민교회 김현두 목사(사진)는 "모든 성경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 대부분 나타나지만, 특별히 다니엘서에서 더욱 강조되고 있다"고 말하며, 다니엘서에 기록된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것으로서, 십자가의 심판과 구원의 모든 과정과 결과를 환상으로 다니엘에게 예언해주신 책이라고 분명히 말한다.

 

특별히 김 목사는 그의 서평에서, 다니엘서를 종말 때 일어날 일들로 해석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다니엘서는 분명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와 마귀를 심판하시는 내용이다. 그러나 이것을 정반대로 해석하여 종말에 적그리스도가 성도들을 핍박하는 것으로 이해한다면, 이는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을 약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설명한다. 그렇기에 김 목사는 다니엘서의 성경적 해석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하나하나 해석하며 풀어냈다.

 

또 김 목사는 십자가에서 이루실 구원과 심판의 내용을 상징적 의미로 사용한 성경의 모든 "수"를 다니엘 주석을 통해서 (50여 페이지에 걸쳐) 완전히 풀어냈다. 성경의 수를 해석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한 일로 여겨져 왔는데 이것을 풀어낸 것은 성경을 완전히 해석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신학대학원장)는 "다니엘서가 십자가 복음임을 밝히다"라는 그의 서평에서 "김현두 목사께서 놀라운 작품을 만들었다. 이렇게 은혜로운 복음의 해석과 적용을 본 적이 없다. 다니엘서에 나타난 사건들을 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에 합당하게 적용하고 해설하며, 영광스런 그리스도의 복음사역으로 해석하여 구약의 모든 성취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임을 확신 있게 증거한다. 주 예수의 십자가의 구원사역으로 구약이 완전히 성취되고 언약이 성취되어 하나님의 백성이 온전히 회복됨을 진실되이 증명하였다. 지금껏 많은 신학자들의 주석 작업에 있어서 다니엘서의 칠십 이레 언약에 대한 증명에 힘을 기울였으나 연대기적인 해석으로 접근하여 합당한 답을 찾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김현두 목사의 주석 작업은 이 문제를 말끔히 해결하였다. 그리스도의 십자가상의 구속사역이 모든 역사의 목표임을 분명히 하고, 칠십 이레를 연대기적으로 해석할 것이 전혀 아님을 명확하게 밝혔다. 뿐만 아니라 칠십 이레 언약을 해설하면서 그 안에 있는 한 이레 언약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주석함으로써 해답을 얻도록 하였다. (중략) 이 책은 다니엘서만 주석한 것이 아니라 전 성경의 내용을 다 밝혀 그리스도의 구원사역의 영광에 귀결한다.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구원 경륜의 성취자이기 때문이다. 한국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다 김현두 목사의 주석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은혜에 흠뻑 잠길 수 있기를 충심으로 기원하는 바이다"라고 말하며 최고로 극찬함으로 이 다니엘 주석이 구약에서 십자가 복음을 완전히 찾은 보석과 같은 주석임을 입증해 주었다.

 

세계로 선민교회 김현두 목사가 저술한 '다니엘 주석'은 누구도 접근해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십자가 복음 중심의 해석이다. 앞으로 이 주석을 통해 많은 신학계의 연구와 발전이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또 이 명확한 진리가 멀지 않은 시대에 전 세계에 펼쳐질 것을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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