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애플데이, 사과로 마음을 잇다… 시민 참여형 행사 코엑스몰서 열려
10월 24일 한국사과연합회가 사과를 매개로 진심을 전하는 ‘애플데이’ 행사를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했다. ‘애플데이’는 매년 10월 24일 서로에게 사과하며 화해하는 날로, 올해는 사과를 통해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사과우체국’, ‘사과로드’, ‘사과나무 카드걸렸네’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로 꾸려졌다. 방문객들은 ‘사과로드’에 사과 메시지를 붙이며 마음을 표현하고, ‘사과우체국’에서는 감성 엽서를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엽서를 보낸 이들에게는 사
중고차 수출 플랫폼 비포워드, 오토인사이드옥션 운영사 오토핸즈와 MOU 체결
매월 1만9000대 이상의 중고차를 전 세계 2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 수출, 판매하고 있는 글로벌 중고차 수출 플랫폼 비포워드(BE FORWARD)가 중고차 디지털 플랫폼 운영사 ‘오토핸즈(autohand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토핸즈는 중고차 온라인 경매 플랫폼 ‘오토인사이드옥션(autoinside auction)’을 운영하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중고차 거래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여온 모빌리티 전문 기업이다. 2013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며 2024년 기준 연 매출 1725억
안랩, 일본 ‘시큐리티 데이즈 폴 2025 도쿄’서 부스 전시 및 발표 성료
안랩(대표 강석균)이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시큐리티 데이즈 폴 2025 도쿄(Security Days Fall 2025 Tokyo)’에 참가했다. 매년 봄·가을 개최되는 시큐리티 데이즈는 최신 사이버 위협 동향과 대응 전략을 공유하는 일본의 대표 사이버 보안 전시회다. 안랩은 이번 행사에서 IT-OT 융합 ‘사이버물리시스템(CPS) 보안’을 내세워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전문가 스피치 세션을 진행하며 현지 업계와 소통했다. 안랩의 부스에는 공공·민간 부문 IT 및 보
10월 24일 한국사과연합회가 사과를 매개로 진심을 전하는 ‘애플데이’ 행사를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진행했다. ‘애플데이’는 매년 10월 24일 서로에게 사과하며 화해하는 날로, 올해는 사과를 통해 사랑과 감사를 나누는 참여형 행사로 운영됐다.
한국사과연합회가 24일 사과를 매개로 진심을 전하는 `애플데이` 행사를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제공=한국사과연합회)
이번 행사는 ‘사과우체국’, ‘사과로드’, ‘사과나무 카드걸렸네’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콘텐츠로 꾸려졌다. 방문객들은 ‘사과로드’에 사과 메시지를 붙이며 마음을 표현하고, ‘사과우체국’에서는 감성 엽서를 통해 미처 전하지 못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엽서를 보낸 이들에게는 사과를 증정했으며, 추첨을 통해 사과 1박스를 추가로 발송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또한 ‘사과나무 카드걸렸네’에 참여한 방문객은 사과즙을 받을 수 있었고, SNS 구독 이벤트를 통해 사과, 사과즙, 키링, 스티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됐다. 현장에서는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진행됐으며, 방문객 300명에게 모든 상품이 포함된 애플데이 꾸러미를 증정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버스킹 공연과 사과를 활용한 요리 전시가 열려 현장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가족, 연인, 친구 등 다양한 방문객이 함께 참여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애플데이’의 취지에 공감하는 따뜻한 장면이 이어졌다.
‘하루 한 알의 사과는 의사를 멀리한다’는 속담처럼 일상 속 건강과 화해의 상징으로 자리 잡은 사과를 주제로 한 이번 ‘애플데이’는 사과를 통한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한국사과연합회 서병진 회장은 “사과는 단순한 과일이 아닌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매개체”라며 “이번 애플데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서로에게 사과와 감사를 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